시각장애인용 스마트 글라스·광유도 약물 주입기·일주기 스마트안경 등 전시

‘카지노 바카라(BIO-LOGUE) 기획특별전’에 전시된 3개 제품 모습. (출처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카지노 바카라(BIO-LOGUE) 기획특별전’에 전시된 3개 제품 모습. (출처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지난 10월 31일부터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에서 열리는 ‘바이오로그(BIO-LOGUE) 기획특별전’에 KBIO Health의 우수 연구 성과물 3건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국민의 첨단카지노 바카라 기술 이해도 향상과 미래 건강사회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2월 21일까지 개최된다.

해당 전시에서는 KBIOHealth가 민간 기업 및 학계와 공동으로 개발한 주요 연구 성과 3건이 공개됐다. 먼저 셀리코와 공동으로 개발한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글라스는 황반변성이나 당뇨망막병증으로 손상된 시야를 보조해 시각 약자의 일상 활동을 돕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다. 솔메딕스와의 협력으로 개발된 광유도 약물 주입기는 성대 내 약물 주입 시 주사바늘 위치를 광원으로 안내해 시술의 정확도를 높였다.

또 국민대일주기 ICT 연구센터와 함께 개발한 일주기 스마트안경은 불규칙한 조명 환경과 스마트기기 사용으로 유발되는 수면장애·우울증 등을 광(光)치료 기술로 개선하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다.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은 “이번 특별전은 우리 재단이보유 중인 첨단 카지노 바카라 기술이 접목된 우수 연구 성과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국민과 학생들이 전시를 관람하며 미래 의료기술의 발전 방향을 느끼고, 연구개발의 꿈을 키워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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