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개 참여기관 총괄·데이터 및 플랫폼 구축 등 담당
- K-AI 플랫폼 개발 및 제약사, 병원 등 실제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서 활용 위한 실증 추진
[더바이오 진유정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K-AI 신약 개발 전임상·임상 모델 개발 사업(R&D)’의 총괄기관이자 1주관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4년 3개월간 정부지원금 약 37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가 연구과제다.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시험 설계·지원 플랫폼을 구축·개발하고, 전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단계를 연계해 국내 AI 전 주기 신약 개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연구개발은 △1주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총괄) △2주관 서울대병원 △3주관 삼성서울병원 △4주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총 4개 주관기관 체계로 추진되며, 각 기관이 분야별 연구를 주도한다.
이에 제약바이오협회 산하 AI신약연구원은 전체 과제의 총괄 및 운영, 데이터 구축 및 표준화,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지원 등을 담당한다. 제약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1주관에는 국가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시험지원재단, 아이젠사이언스, APACE, 씨엔알리서치, 고려대산학협력단, LG CNS 등이 함께 참여한다.
1주관 연구는 △AI 연합학습 기반 전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통합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2~4 주관에 의해 개발되는 AI 모델들의 유기적 연계·협업을 위한 오케스트레이션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시험 설계·지원 플랫폼 개발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시험 설계 지원을 위한 비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데이터 구축 및 표준화 △가상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시험 실증 지원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 및 비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데이터를 외부 반출 없이 학습 가능한 연합학습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고, 첨단 보안 기술을 적용해협력 연구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축될 K-AI 플랫폼은 향후 제약사, 병원, CRO(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시험수탁기관) 등이 실제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시험 설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증을 추진한다. 또 2단계(2028~2029년) 사업에서 AI 기반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시험 설계 지원을 통해 IND(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시험계획) 승인 등 6건의 실증 사례를 달성해실효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총괄기관으로서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플랫폼 개발 및 운영, 타 사업과의 연계 및 실증 지원, 멀티모달 데이터 구축 및 활용체계 마련, 규제기관과의 협의를 통한 AI 및 동물대체시험법 검증과 가이드라인 의견 제출, 지속 가능한 플랫폼 자립화 방안 마련 등을 함께 추진한다.
표준희 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장은 “이번 과제는 전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데이터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AI 기반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시험 설계·지원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며 “신약 개발의 시간·비용·위험을 모두 줄이는 혁신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학·연·병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체계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신약 개발을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