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코스닥 시장 상장 목표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큐리오시스는 4일과 5일 양일간 기관 및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통합 청약 경쟁률 2203.9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30만주에6억6000만주 이상이 몰렸다. 청약 증거금은약 7조2700억원로 집계됐다.
큐리오카지노 바카라는 100% 내재화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8000~2만2000원) 상단인 2만2000원으로 결정했다. 기관들의 의무 보유 확약 비율도 67%를 웃도는 높은 수준으로, 큐리오카지노 바카라의 장기적인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큐리오카지노 바카라는 ‘랩오토메이션’ 시장에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은 물론, 직접 제조와 유통까지 가능한 카지노 바카라템을 구축했다. 회사는 대표 제품인 라이브셀 이미징 카지노 바카라템 ‘셀로거(Celloger)’와 합성생물학 시장에 진출한 ‘콜로니피커(CPX)’ 등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큐리오카지노 바카라는 지난해 매출 약 47억원을 기록했으며, 내년 중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오는 2028년까지 470억원대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상장 자금은 용인 공장 생산설비 추가 증축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며, 인재 확보에도 힘쓸 방침이다.
윤호영 큐리오카지노 바카라대표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최고의 랩오토메이션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큐리오카지노 바카라는 키움증권을 주관사로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며, 오는 13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