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회복’ 바카라 꽁 머니, 작년 4Q 매출 전년比 22% 증가한 25.8조…시장 예측 훌쩍
- 작년 매출 92.5조원, 영업익 11.7조원…2023년보다 각각 7%, 약 4배 늘어 - ‘항암제’ 매출 26% 증가…새로운 치료제들의 판매 증가가 실적 견인 - ‘코로나19 백신’ 매출 급감, 치료제 ‘팍스로비드’ 매출은 4배 급증 - ‘시젠’ 인수 효과로 ‘ADC 항암제’ 개발 가속화…향후 매출 성장 기대 - 올해 매출 전망 88조~93조원, 비용 절감과 연구개발 강화로 지속 성장 목표
2025-02-05성재준 기자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다국적 제약사 바카라 꽁 머니(Pfizer)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동안 겪던 부진을 씻어내고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이 성장세를 기록하고, 비용 절감 노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회사는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매출 92조원…올해 매출 88.6조~93조원 전망
4일(현지시간) 바카라 꽁 머니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바카라 꽁 머니의 매출은 177억7000만달러(약 25조8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60억달러(약 23조3000억원)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억1000만달러(약 6000억원)로 33억6900만달러(약 4조9000억원) 손실을 기록했던 전년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