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질병관리청 ‘팬데믹 대비 mRNA 바카라 꽁 머니 개발 지원사업’ 선정

- 팬데믹 대비 위해 비임상 단계부터 지원…총 5052억원 투입 - GC녹십자 포함 레모넥스, 유바이오로직스, 한국비엠아이 등 4곳

2025-04-17유수인 기자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 : GC녹십자)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이 국산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바카라 꽁 머니 플랫폼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팬데믹 대비mRNA바카라 꽁 머니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팬데믹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바카라 꽁 머니을 공급하기 위해mRNA바카라 꽁 머니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mRNA바카라 꽁 머니의 비임상 단계부터 품목허가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부터2028년까지 총5052억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본 사업의 첫 진입 단계로 질병청에서 선정된 기업들의 비임상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올해 동물에서의 비임상시험 결과 확보와 임상1상 시험계획(IND)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대표 바카라 꽁 머니 개발사인GC녹십자는 지난2019년부터mRNA및 지질나노입자(LNP)전담 연구팀을 신설해 관련 연구를 지속해왔다. 해당 연구팀은 현재mRNA플랫폼 및LNP등 자체 핵심 기술을 구축했으며,이를 바탕으로 안전성 및 면역원성이 우수한 코로나19 mRNA바카라 꽁 머니을 개발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mRNA생산 설비에 대한 준비도 이미 마친 상태다. 2023년 바카라 꽁 머니 공장이 위치한 전라남도 화순에mRNA-LNP제조소를 구축해 전 공정을 모두 자체 기술로 개발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그동안 많은 바카라 꽁 머니 국산화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mRNA바카라 꽁 머니 개발을 본격화하려고 한다”며“검증된 자사의 바카라 꽁 머니 플랫폼 기술을 토대로 국내 차세대mRNA바카라 꽁 머니 연구를 위한 가능성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질병관리청은 이날 팬데믹 대비 mRNA 바카라 꽁 머니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을 발표했다. 선정된 주관연구개발기관은GC녹십자를 비롯해, 레모넥스, 유바이오로직스, 한국비엠아이 등 4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