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KOADMEX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 운영…9개 기업 혁신 기술 전시

신의료기술 평가 사례·AI 기반 경제성 모델링 소개…워크숍 통한 실증 전략 공유 예정

2025-06-10성재준 기자
케이메디허브가 KOADMEX 기간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을 운영하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지원 사업 워크숍' 개요 이미지 (출처 :케이메디허브)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케이메디허브(옛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첨단 디지털 의료기기 및 의료 산업전(KOADMEX)'에서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관에는 웨이센, 빔웍스 등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지원 사업 참여 기업 9곳이 참가해 자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관은 △최신 디지털헬스 기술 △의료현장 연계 실증 사례 △신의료기술평가 선행 사례 등을 주제로 꾸며진다.

전시 기간 중 열리는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지원 사업 워크숍'에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최지은 본부장이 '신의료기술 평가 지원 사례 공유'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발표는 △주요국의 의료기술 경제성 평가 동향 △AI 기반 평가 사례 △목표 기술 프로필(TTP) 기반 국내 전략 수립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메이저 바카라 사이트은 전시 기간 상시 운영되며, 국내외 최신 기술 소개는 물론 기업 및 전문가 간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앞으로도 실증 지원과 기술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