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국내 최초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특이적 MRI 조영제 후보물질 전임상 진입
전임상센터 주도, 국내 최초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특이적 진단 플랫폼 구축 가속화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케이메디허브(K-MEDI hub, 옛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전임상센터가 테라노큐어, 한국뇌연구원과 함께 국내 최초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특이적 MRI 조영제 후보물질인 ‘AD-001’ 개발에 착수, 비임상 단계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극복연구개발사업’의 일환이다.
AD-001은 뇌 속 활성화된 미세아교세포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초기 신경염증 부위를 선명하게 영상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전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이번 연구에서 테라노큐어는 약물 설계와 원천 기술을 제공하고, 한국뇌연구원은 표적 기전 규명과 항염증·신경보호 효과 검증을 맡았다. 전임상센터는 △시험관 내(in vitro)·생체 내(in vivo) 유효성 평가 △non-GLP 독성시험 △약동학(PK) 연구 등을 수행하며 전임상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현재는 의약생산센터와 연계해 GLP 비임상용 약물 생산을 준비 중이며, 향후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디티앤씨알오(Dt&CRO)와 협력해 GLP 기준 안전성 시험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2028년 초까지 임상1상 시험계획(IND)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진은 해당 후보물질이 상용화될 경우 국내 최초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특이적 조영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AD-001은 단순한 영상 진단을 넘어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병리 억제 가능성까지 갖춘 조영제 후보물질”이라며 “전임상센터가 축적한 연구 성과가 국내 의료영상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