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바카라, ‘CGT International 2025’ 참가…글로벌 CDMO 사업 가속
“파트너십 확장 및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 나설 것”
[더바이오 진유정 기자] 첨단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및 신약 개발기업인 카지노 바카라은 16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Cell and Gene Therapy International 2025(CGT International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CGT International 2025는 글로벌 대형 바이오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콘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 800여명이 참가하며, 최신 CGT 연구개발(R&D) 동향 공유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이 진행된다.
카지노 바카라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CDMO 글로벌 확장을 위한 파트너링 및 협력업체 미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샤르코마리투스병 환자 대상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임상2a상 진입을 앞둔 ‘EN001(개발코드명)’의 임상 현황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카지노 바카라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국내를 선도하는 첨단 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이번 콘퍼런스에서 적극적인 파트너링을 통해 글로벌 CDMO 사업 확장에 포문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첨단 바이오의약품 관련 글로벌 학회 및 콘퍼런스에서 우리 회사의 앞선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회사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지노 바카라은 지난 7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지난해 전체 매출의 80%에 육박하는 약 57억원 규모의 맞춤형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deno-Associated Virus, AAV) 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임상 생산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서도 유수의 AAV 기업들과 파트너링을 활발히 진행하며, 향후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