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가상공학플랫폼 카지노 바카라 본격화…운영위·장비심의위 첫 개최
골이식재 복합 소재 데이터 구축 과제 착수…2029년까지 111억원 투입
2025-09-17성재준 기자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케이메디허브(K-MEDI hub,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10일 ‘2025년도 제1차 가상공학플랫폼 구축카지노 바카라 운영위원회 및 자체장비심의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카지노 바카라 추진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회의에는 주관·참여 연구기관과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카지노 바카라 소개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운영위원회에서는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운영위원회는 주요 안건에 대한 결정이나 자문이 필요할 때마다 열릴 예정이다. 또연구시설·장비 도입의 필요성과 관리 방안을 심의하는 자체장비심의위원회에서는 올해 도입 예정인 ‘무기물 복합소재용 제조 자동화 시스템’ 장비의 구입 타당성과 관리 방안을 의결했다.
앞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가상공학플랫폼 구축카지노 바카라 ‘골이식재 제조용 무기물 복합소재 데이터 구축’ 과제에 선정됐다. 2029년까지 총 111억원(국비 60억원)이 투입되며, 복합소재 데이터의 표준화·자동화 축적·공공 데이터화와 더불어 AI 예측 모델 개발 및 소재 AI 플랫폼(KoMaP) 지원이 포함된다. 이를 기반으로 치과·정형외과용 골이식재 가상공학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회의는 과제 수행의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골이식재 소재 데이터 기반을 확충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이끄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