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카지노, BIX 2025서 IR 피칭·단독 부스 운영…글로벌 파트너십 모색

[더바이오 진유정 기자]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인 바카라 카지노(GCCL)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BIX는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바이오 컨벤션이다. 올해는 기조 강연, 전문 세션, 전시, 파트너링 미팅, 리셉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5개국 300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50여개 부스가 꾸려진다.

바카라 카지노은 행사 둘째 날인 16일 오후 4시 코엑스 2층 스튜디오159에서 ‘GCCL과 함께하는 IR 피칭&네트워킹 이벤트’를 단독으로 주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사 100여명이 참가해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IR 발표와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진행되며, 현재 해당 행사에 참가하고자 희망하는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바카라 카지노은 대형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해 중앙검사실(Central Lab), 바이오분석(Bioanalysis), 연구개발(R&D) 등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 분석을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국내외 신약 개발기업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검체 운송부터 분석·데이터 관리까지 아우르는 신뢰성 높은 통합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사의 강점을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바카라 카지노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랩투어’를 새롭게 선보여 방문객들이 바카라 카지노의 분석 프로세스와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GCLP(Good Clinical Laboratory Practice) 전 범위 인증, 첨단 분석 장비, 최적화된 정보기술(IT) 시스템 등 국제적인 품질 기준을 기반으로 한 회사의 경쟁력을 부각해, 국내외 임상시험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입지와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조관구 바카라 카지노 대표는 “BIX 2025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와 직접 교류하며 우리 회사의 전문성과 통합 분석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라며 “특히 이번 IR 피칭 및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국내외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임상시험 검체 분석 분야에서 우리 회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카라 카지노은 식품의약품안전처 GCLP 인증의 전 분야를 획득한 임상시험 검체 분석 기관으로, 임상1상부터 4상까지 임상시험 전 주기에 대한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맞춤형 임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ddPCR 기기 도입 등 글로벌 품질 기준에 맞춘 다양한 분석 플랫폼과 전문 검체 분석 및 분석법 개발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뿐만 아니라, 아시아 권역 및 전 세계 파트너사들에 임상시험 검체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