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116억 규모 ‘GREENCARE Lipid’ 중국 수출 카지노 바카라 해지
- 2019년 中 기업 ‘시라헝메디컬’과 체결한 116억원 규모 ‘GREENCARE Lipid’ 공급 카지노 바카라 해지 - “카지노 바카라 체결 후부터 해지 시점까지 별도 이행 실적 없어…中 정부 보험수가 인하 등 외부 요인”
2025-09-19강인효 기자
[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GC녹십자엠에스는 중국 선전(Shenzhen)의 ‘시라헝메디컬일렉트로닉스(Xilaiheng Medical Electronics Co.,Ltd., 브랜드명 Horron)’와 2019년 6월 체결한 ‘그린케어리피드(GREENCARE Lipid)’ 공급 카지노 바카라이 19일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 규모는 약 116억원으로, 이는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13.39%에 해당한다.
해당 카지노 바카라은 2019년 6월 12일부터 2027년 6월 11일까지로 예정돼 있었으나, 카지노 바카라 상대방인 중국 기업이 해지 의사를 통보하면서 종료됐다.
GC녹십자엠에스는 “해당 카지노 바카라 체결 이후부터 해지 시점까지 별도의 이행 실적은 없었다”며 “중국 정부의 보험수가 인하와 대형 기기로의 수요 이동 등 외부 요인으로 카지노 바카라 상대방이 사업을 철회하면서 해지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린케어리피드는 손끝 채혈만으로 총 콜레스테롤, HDL·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 요산 등을 3분 이내에 측정할 수 있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