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관투자자 총 1104개사 참여…오는 23~24일 일반 청약 진행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인공지능(AI) 기반의 재생치료 플랫폼 전문기업인 로킷헬스케어는 최종 공모가를 밴드(1만1000~1만3000원) 하단인 1만1000원에 확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앞서 로킷온라인 바카라 사이트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영업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104개사가 참여해 368.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에 설립된 로킷온라인 바카라 사이트는 AI 기반의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AI를접목시켜 환부를 자동으로 모델링하는 기술과 맞춤형 패치를 제작하는 의료용 3차원(3D) 바이오 프린터, 초개인화 바이오잉크 제작키트 등을 개발했다. 회사는 상용화에 성공한 장기재생 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피부암, 화상, 연골, 신장 등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실적 개선세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로킷온라인 바카라 사이트는 공모가가 확정됨에 따라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SK증권을 통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12일이다.
지용준 기자
(jyj@thebi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