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피 및 모발 건강 위한 신규 브랜드 제품 선보여
- 아시아 시장 진출 위한 ‘코스모프로프 방콕 2025’ 참가
- “첨단 재생의학 기술 기반 두피 케어 브랜드 탄생”

‘헤리본(HERIBON)’ 제품 사진 (출처 :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헤리본(HERIBON)’ 제품 사진 (출처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씨케이리제온이 세포 재생 시스템의 핵심인 ‘윈트(WNT)’ 신호전달계에 대한 20여 년간의 축적된 과학적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두피 및 모발 케어 브랜드 제품들을 출시한다.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은 ‘헤리본(HERIBON)’과 ‘헤어리제온(HAIRREGEON)’ 등 2개의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샴푸, 트리트먼트, 토닉, 스칼프 스케일러, 헤어부스터 등 두피 및 모발 케어 혁신 제품을 라인업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2016년 설립된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은 WNT 신호 전달 분야의 조직 재생 유도물질 개발을 위한 플랫폼 기술력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연구진은 세포 재생과 두피 및 모낭 건강에 관한 심화 연구를 통해 두피 및 피부 재생 효능을 입증한 기술 기반 신물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에 따르면 핵심 기술은 ‘윈트온(WNT ON) 포뮬라’로 명명됐으며, KY19382 및 헤스페리딘(Hesperidin)과 같은 핵심 성분들로 구성된다. KY19382는 ‘PTD-DBM’ 펩타이드의 기능을 모사한 저분자 물질로, 두피 조직에 잠재돼 있는 줄기세포를 활성화해 새로운 세포로 대체시키는 WNT 신호 활성화 기능을 기반으로 두피 환경 개선 가능성을 제시하는 물질이다. 헤스페리딘은 쉬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직접적인 WNT 신호 활성화 물질로 KY19382의 기능을 최적화시킨다.

해당 성분들에 대한 모낭 형성과 조직 재생 관련 연구는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및 ‘British Journal of Pharmacology’ 등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지에 게재됐다. 또 ‘WNT ON 포뮬라’의 주요 성분들은 한국,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되는 헤리본, 헤어리제온 두 브랜드는 서로 다른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포지셔닝 전략을 구현한다”며 “헤리본은 매일 사용하는 헤어케어 제품을 통해 두피 환경 개선과 모발 건강 증진을 추구하는 데일리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라고 말했다.

이어 “헤어리제온은 보다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두피 관리가 필요한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집중 케어 전문 브랜드로, ‘PTD-DBM Hair Booster’를 대표 제품으로 출시한다”며 “이 제품은 해외 두피케어 시장을 우선 타깃으로 해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헤어리제온(HAIRREGEON)’ 제품 사진 (출처 :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헤어리제온(HAIRREGEON)’ 제품 사진(출처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한편 씨케이리제온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 QSNCC(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Cosmoprof CBE ASEAN Bangkok 2025’에 참가해 헤리본과 헤어리제온 브랜드 전체 라인업을 아시아 시장에 공식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참가를 통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유통 파트너 및 바이어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글로벌 두피 케어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강열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대표는 “최첨단 재생의학 기술력과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 철학을 결합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과학적 근거 기반의 두피 건강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헤리본과 헤어리제온 브랜드는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며, 혁신적인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두피 케어 시장에서 과학적 기술 기반으로 시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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