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HER2 표적치료제 치료 및 시장 확장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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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앱클론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앱클론은 ‘AC101(개발코드명)’을 ‘엔허투(성분 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와 병용해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제형(HER2) 저발현(Low)∙호르몬 수용체(HR) 양성의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을 치료하는 임상2상에서 중국 첫 환자에게 투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HER2 양성 ‘위암’ 분야를 포함해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의 치료 범위는 유방암 전체 영역으로 확장됐다.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트라스투주맙 및 화학요법’과 병용하는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의 글로벌 임상3상(안전한 바카라 사이트-GC-301)은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승인됐다. 다국가 임상 본격화와 함께 첫 환자 투여도 완료했으며,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위암 치료에 대한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받았다.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은 HER2 양성 위암에서의 유의미한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 영역을 다양한 HER2 발현 고형암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과 트라스투주맙 및 화학요법 병용, 또는 엔허투 병용 임상2상을 중국에서 승인받아 진행 중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HER2 표적치료제의 치료 및 시장 확장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의 글로벌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보다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상하이에서 열린 헨리우스 연구개발 콘퍼런스에서 제이슨주(Jason Zhu) 대표는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을 미래 핵심 자산 중 하나로 꼽고 성공 자신감을 밝혔다. 해당 임상을 진행 중인 린쉔(Lin Shen) 교수는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이 HER 양성 위암 및 유방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전 세계 환자들에게 큰 치료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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