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3년 만에 오스템파마 전 브랜드 인기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오스템파마는 자사의 구강 전자기기 브랜드인 '와픽(WOPICK)'이 신세계 라이브 쇼핑에서 '2025년 상반기 오랄케어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오스템파마는 지난 2022년 신세계 라이브 쇼핑 입점 이후 '피망 바카라'을 비롯해 '뷰센(VUSSEN)', '뷰티스화이트(VUTEES WHITE)' 등 다양한 브랜드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한 품질 경쟁력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파워를 강화해왔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피망 바카라 핸디 구강세정기는 최근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진행하는 '웅니버스'방송에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오스템파마는이달에도 방송 편성이 예정돼 있어 안정적인 판매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해당 제품은 4가지 세정 모드와 10단계 수압 조절 기능을 갖춰 맞춤형 구강 관리가 가능하며, LCD 디스플레이로 배터리와 수압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스마트폰 크기의 휴대성과 200㎖용량의 물통, IPX7 등급 방수 기능을 갖춰 실용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오랄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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