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질환 대상 세포치료제 개발 위해 환우들과 함께 ‘싱귤래리티바이오텍’ 설립

최정남(사진 오른쪽)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장이 식품의약품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처장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실명퇴치운동본부)
최정남(사진 오른쪽)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장이 식품의약품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처장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실명퇴치운동본부)

[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실명퇴치운동본부(한국RP협회)는 지난 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년 환자 중심 의료제품 분야 안전 관리 정책토론회’에서 최정남 회장이 환자 안전 증진 유공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최정남 회장이 환자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건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 논의와 제도 개선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특히 최정남 회장은 환자단체와 학계, 바이오제약업계 등과의 협력을 주도하며 환자 중심의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관리 강화에 힘써왔다. 또 최근에는 실명질환 대상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환우들과 함께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을 설립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환자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은 어느 한 기관이나 단체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공동의 책임”이라며 “한국RP협회는 앞으로도 환우와 가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제품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관리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책토론회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식약처, 연구자, 산업계 관계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환자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유공 표창 수여,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신속심사’ 사례 발표, 환자 접근성 강화를 위한 패널 토의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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