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공성 추간체 유합 보형재 및 악교정 수술장치, 혁신성·시장잠재력 인정

[더바이오 진유정 기자] 케이메디허브(K-MEDI hub,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25 MEDITEK - Open Innovation&Biz Partnering(이하 메디테크)’에서 우수 기술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메디테크는 산·학·연·병·관이 보인 융복합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 기술사업화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으로, 제주 메종 글래드에서 개최된다. 출품 기술은 △다공성 추간체 유합 보형재 △악교정 수술장치 △분자진단 기술 △초음파 변환소자 터렛이 장착된 초음파 탐촉자 기술 등이다.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는 메디테크 조직위원회로서 행사 홍보와 운영을 통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우수기술 이전과 사업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26일 메디테크 행사장에서 개최되는‘메디테크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베스트(Best) 및 엑설런트(Excellent)상을 수상한다고 재단은 밝혔다. 메디테크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 기술 및 아이디어, (시)제품, 서비스 등을 선보이는 자리다.
다공성 추간체 유합 보형재 기술과 악교정 수술장치 기술이 혁신성과 시장잠재력을 인정받아 각각Best상과 Excellent상을 수상했다는 게 재단의 설명이다. 박구선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 이사장은 “재단의 기술을 국내외로 널리 알려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분야에서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는 계기가 되기를바란다”며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메디테크의 여정에 깊이 공감하며, 상생과 협력을 통해 첨단 의료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