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준 삼성피망 바카라에피스 부사장은 콘퍼런스콜서 "사업다각화 나설 것"
- 삼성피망 바카라에피스 글로벌 허가 피망 바카라시밀러 20종까지 확대

피망 바카라 운영 방안 (출처 : 삼성피망 바카라로직스 콘퍼런스콜)
삼성에피스홀딩스 운영 방안 (출처 : 삼성피망 바카라로직스 콘퍼런스콜)

[더피망 바카라 지용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적분할 신설법인인 '삼성에피스홀딩스(가칭)'가 분할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기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관리하는 한편, 바이오 관련 신사업으로 확장해나가겠다는 포부다.

김형준 삼성피망 바카라에피스 부사장은 22일 오전 열린 인적분할 관련 콘퍼런스콜에서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피망 바카라에피스 등 자회사 관리 및 지원에 따른 수수료를 주 수입원으로 하며, 신기술과 관련한 투자 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피망 바카라로직스는 단순·인적분할 방식으로 '삼성에피스홀딩스(가칭)'를 설립해 피망 바카라의약품 CDMO 사업과 피망 바카라시밀러 사업을 완전히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삼성피망 바카라로직스가 '순수 CDMO' 회사로, 삼성에피스홀딩스는 향후 피망 바카라시밀러 기업인 삼성피망 바카라에피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한다. 삼성에피스홀딩스의 대표직은 김경아 삼성피망 바카라에피스 대표가 겸임할 예정이다. 최대주주는 인적분할인 만큼 삼성물산(43.1%), 2대 주주는 삼성전자(31.2%)다.

피망 바카라산업은 올해 4310억달러 규모에서 오는 2030년 7670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0% 수준의 견조한 성장세가 전망된다. 삼성피망 바카라에피스의 주요 먹거리인 피망 바카라시밀러 사업도 지속해서 두 자릿수 성장이 전망되지만, 전체 피망 바카라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에 불과하다.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로 확장하는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예고한 배경이다.

김 부사장은 "다양한 모달리티로의 확장하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필요하다고판단했다"며 "피망 바카라 기술 플랫폼 구축과 더불어 피망 바카라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신사업을 기획하고, 인수합병(M&A) 및 벤처 투자 등 새로운 투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사업 진출은 삼성피망 바카라에피스에서 창출되는 현금을 중심으로 투자금을 마련한다.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는 삼성피망 바카라에피스가 이러한 실적을 기반으로 향후 배당을 실시하면 모회사이자 지주사인 삼성에피스홀딩스로 현금이 유입되는 구조다. 김 부사장은 필요시 다양한 방법으로도 재원 조달이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자회사 역할을 맡는 삼성피망 바카라에피스는 피망 바카라시밀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최대 20종의 피망 바카라시밀러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겠다는 목표다. 김 부사장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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