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 결과, 모태펀드 위탁운용사(GP)로 선정
[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액셀러레이터(AC)인 미리어드생명과학이 ‘미리어드파트너스’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보다 전문적이고 책임 있는 투자 및 컨설팅 파트너로 나아가기 위해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관계자는 “새로운 사명에는 고객사·파트너사·포트폴리오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통해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가겠다는 우리의 다짐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는 이와 함께 본사를 신사옥인 ‘미리어드스퀘어’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미리어드스퀘어는 창업 벤처기업을 위한 보육 공간, 세미나실, 라운지, 체력단련실 등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사와 파트너사 여러분과의 소통과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앞선 관계자는 “새로운 이름과 공간에서 더욱 깊이 있는 컨설팅과 신뢰받는 투자 파트너로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밝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는 지난 24일 발표된 한국벤처투자가 공고한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2025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 선정 결과, 모태펀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창업초기·소형 분야는 145억원이 배정됐으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지스트기술지주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미리어드생명과학(현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씨앤벤처파트너스 △탭엔젤파트너스가 이름을 올렸다. 총 280억원 규모의 자(子)펀드 조성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