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팜 멤버십 서비스에 CJ ONE 포인트 연동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일동제약그룹의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새로엠에스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CJ ONE 멤버십 서비스 제휴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가 운영하는 약사 대상 온라인 의약품몰 ‘새로팜’에서 제휴 대상 입점 업체의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등과 같은 헬스케어 품목을 구매·결제하면 일정액의 CJ ONE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CJ 계열 주요 브랜드는 물론 다양한 CJ ONE 제휴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멤버십 CJ ONE은 31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로△생활 △편의 △엔터테인먼트 △여행 △금융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는CJ ONE 포인트를 연동한 새로팜만의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 및 편의를 증대하고, 멤버십 혜택의 효용과 범용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팜에 입점해 있는 주요 대형 헬스케어 유통 업체들과의 CJ ONE 포인트 제휴 연계 협의를 완료한 상태이며, 새로팜 멤버십 서비스 협업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관계자는 “이번 제휴 외에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플랫폼의 확장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발굴·모색하고 있다”며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프로모션 등 멤버십 이벤트를 다방면으로 기획하고 회원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는 2016년 일동제약의 계열사로 설립된 전자상거래 플랫폼 사업 전문 회사로△약사 대상 B2B 온라인 의약품몰 ‘새로팜’ △의료·건강 정보 제공 앱 ‘후다닥(WHODADOC)’ △비대면 진료 키오스크 ‘새로닥터’ 등 헬스케어와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