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뷰노 등 업계 전문가와 AI 기반 만성질환 관리 사업화 전략 논의
[더바이오 진유정 기자] HLB글로벌의 자회사인 HLB라이프케어는 25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 두인에서 ‘2025 추계 HLB라이프케어 디지털 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기반 만성질환 디지털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사업화 전략’을 주제로, 디지털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사업화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HLB라이프케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전통적인 학술회의장이 아닌 갤러리 공간에서 개최돼 예술과 과학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사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이자 ‘호르몬 명의’로 알려진 안철우 HLB라이프케어 공동 대표가 맡았다.
1부에서는 △뇌졸중 치료에서의 인공지능 활용(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 △의료데이터 기반 질병 예측(유기봉 연세대 미래캠퍼스 부교수) △생체신호 기반 의료 AI 솔루션의 임상 적용(정문정 뷰노 실장) △디지털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의 미래 – HLB라이프케어의 도전과 기회(김민수 HLB라이프케어 고문)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2부 패널 토의에서는 김송수 HLB라이프케어 공동 대표와 강남세브란스병원 강정현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발표자들과 함께 의료 현장에서의 디지털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활용 가능성과 사업화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안철우 HLB라이프케어 공동 대표는 “AI 기술은 만성질환 관리와 예방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우리 회사는 만성질환 관리 분야에 디지털 인터넷 바카라 사이트를 융합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