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사업 부문 매출 감소…코로나 시장 위축·스위스프랑 절상 등 원인
- 바카라 에볼루션시밀러·제네릭으로 뺏긴 시장 6조원 규모
- 황반변성 치료제 '바비스모'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8% 껑충

[더바카라 에볼루션 성재준 기자]다국적제약사 로슈(Roche)는 24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이 143억9900만스위스프랑(약 21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 감소했다고 밝혔다.

제약사업 부문 매출도 109억2100만스위스프랑(약 16조4000억원)을 기록해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

로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장이 위축되고 스위스프랑이 절상된 것을 매출 감소 원인으로 들었다. 보통 화폐 가치가 상승하면 수출품 가격이 상승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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