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항암신약 개발 전문가
- 홍성준·최재현 각자 카지노 바카라이사 체제
[더바이오 이영성 기자]제넥신이 홍성준 대표 단독 체제에서 홍성준·최재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제넥신은 정기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를 통해 기존 홍성준 단독 카지노 바카라이사 체제에서 R&D(연구개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재현 카지노 바카라를 신임 카지노 바카라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카지노 바카라이사 체제로 변환했다.
홍 카지노 바카라는 경영관리 및 사업개발(BD) 부문을, 최 신임 카지노 바카라는 바이오 연구소·임상개발본부 등 R&D 관련 전 부문을 총괄하며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영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지난해 제넥신에 합류한 최 카지노 바카라는 서울대 미생물학과 학사, 석사 과정을 거쳐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LG화학과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트릴리움 테라퓨틱스 그리고 TPD(표적단백질분해제)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아비나스(Arvinas)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바이오 신약 개발 전문가다.
최 카지노 바카라는 아비나스에서 쌓은 프로탁(PROTAC)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세대 표적단백질분해제인 바이오프로탁(bioPROTAC) 플랫폼을 개발했다. 현재 제넥신에서 바이오프로탁 플랫폼을 활용한 폐편평세포암 치료물질‘GX-BP1’과 아토피 피부염·암 치료물질‘GX-BP2’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연구 중이다.
최 카지노 바카라는 “어려운 시기에 제넥신의 각자 카지노 바카라이사로 선임이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제넥신에 입사할 때 약속드렸던대로 제넥신이 바이오프로탁 플랫폼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함과 동시에 글로벌사로의 연쇄적인 기술수출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인 수입 창출과 주주님들의 이익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 카지노 바카라는 “이번 각자 카지노 바카라이사 체제는 내실 있는 회사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각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견고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