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금으로 활용…최대주주 휴온스가 투자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팬젠은 약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59만6000주이며,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4979원이며, 이는 기준 주가(5532원)에서 10% 할인된 금액이다.
주금 납입일은 오는12일이다. 신주 발행 예정일은 이달 29일이다.
회사는 조달 금액 29억6748만원을 인건비 등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휴온스다.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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