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올리고 CDMO 파이프라인 '유전성 혈관부종 치료제' FDA 상업화 승인 예정
[더바이오 강인효 기자] 에스티팜은 1분기 매출액이 5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45.5% 감소했고, 순이익은 86.9% 줄어든 7억원을 기록했다.
에스티팜은 1분기의 경우 강원 랜드 바카라은 소폭 증가했지만, 각종 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강원 랜드 바카라원가와 경상연구비가 늘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추가됐다. 순이익의 경우 작년 1분기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환차익 및 주가 상승으로 인한 콜옵션 가치평가 금액이 높았던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1분기 강원 랜드 바카라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올리고 강원 랜드 바카라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376억원을 달성했다. 이밖에 상세 고지혈증 치료제 강원 랜드 바카라은 264억원, 혈액암 치료제 강원 랜드 바카라은 61억원을 기록했다. 수주 잔고는 3266억원에 달한다.
저분자화합물(Small Molecule) 강원 랜드 바카라의 경우 올해 1분기 1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3.6% 감소했다. 미토콘드리아 결핍증후군 치료제 강원 랜드 바카라 감소가 주 원인이며, 수주 잔고는 395억원이다.
또 1분기 메신저 리보핵산(mRNA) 강원 랜드 바카라은 6억원으로 세포치료제(Cell Therapy) 및 스마트캡(Smart Cap) 시료 강원 랜드 바카라이며, 수주 잔고는 32억원이다. 기타 위탁임상(CRO) 수주가 2023년 대비 지난해부터 증가하는 등 수요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스티팜은 오는 8월 올리고 위탁개발생산(CDMO) 파이프라인인 유전성 혈관부종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상업화 승인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내 미토콘드리아 결핍증후군 치료제의 FDA 상업화 승인도 예정돼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 중 희귀 심혈관질환 치료제의 적응증 확장 3상 결과도 연내 발표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제2 올리고동 완공 후 밸리데이션(Validation)이 진행으로, 이는 4분기부터 가동될 예정”이라며 “sgRNA 생산라인을 구축 중이며, 3분기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이즈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STP-0404(개발코드명)’의 글로벌 임상2상의 중간 결과는 3분기 내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