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동시 예심 청구서 제출…명인제약 '유가증권', 큐리오시스 '코스닥'

[더바이오 이영성 기자]제약업계 중견 강자 명인제약과 광학기기 벤처기업 큐리오시스가 각각 유가증권(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두 기업 모두 전일(4월30일)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예심을 통과하면 모두 올 하반기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 완료를 목표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988년 설립된 명인제약은 신경정신계, 구강계열 완제의약품 제조에 특화된 의약품 전문기업으로 경기도 화성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치은염·치주염 보조 치료제 '이가탄'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696억원, 순이익 662억원을 기록했으며, 현재 총 523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다. 이행명 대표가 최대주주로 6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명인제약은 이번 IPO를 통해 1460만주를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할 예정이며, 이 중 공모 예정 물량은 340만주다. 주관사는 KB증권이 맡는다. 명인제약은 지난해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이 849억원, 자기자본 5227억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큐리오시스(Curiosis Inc.)는 라이브셀 이미징 기기 등 첨단 광학장비를 개발·제조하는 벤처기업으로, 서울 강남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4억원, 순손실 48억원을 기록,적자 상태다.
큐리오시스는 이번 IPO를 통해 760만6082주를 안전한 바카라 사이트할 계획이며, 이 중 120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최대주주는 지분율 15%를 보유한 윤호영 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