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과 공동 개최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오는 26일 연세대의과대학 에비슨생명연구센터에서 ‘2025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13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의료 인공지능(AI)과 바카라 카지노치료기기(DTx)을 중심으로, SaMD관련 최신 산업 동향과 바카라 카지노 헬스케어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총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오전 세션에서는 국내 산업계 전문가들이 △AI기반 내시경과 미래 검진 △의료AI데이터 수집 및 분석 △파킨슨병 진단을 위한AI활용 △병원 현장의 첨단 기술 적용 사례 등을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는 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바카라 카지노 헬스케어 규제 동향을 소개한다.미국 의료기기 기업인 메드트로닉(Medtronic)의 존 하우쉴드(John Hauschild),낸시 반 렌트(Nancy Van Len)디렉터와 일본 이머고재팬(Emergo Japan)의 야시로 겐지(Kenji Yashiro)매니저는 각각 미국·유럽과 일본의 바카라 카지노 헬스케어 규제 정책과 수가 승인 동향에 대해 영상(VOD)으로 발표한다.
국내 규제 전문가들의 강연도 이어진다.연세대의과대학 의료기기산업학과 장원석 교수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카라 카지노헬스규제지원과 한영민 주무관은SaMD사용적합성 평가와 바카라 카지노의료제품법 제정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중심으로 주요 쟁점과 시사점을 제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바카라 카지노의료제품법에 새롭게 포함된 ‘실사용평가’ 조항과 실사용증거(RWE) 연계 방안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임준석 연세의료원 바카라 카지노헬스실장은 “글로벌 바카라 카지노 헬스케어 심포지엄은 올해로4년째를 맞는 연례 행사로,국내외 산·학·연·병·정부·기관 관계자 간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된 규제 환경과RWE활용 전략에 대한 논의를 통해 바카라 카지노 헬스케어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2일까지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등록을 완료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정림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원장은 “바카라 카지노의료기기를 비롯한 첨단 기술 기반 의료기기의 발전과 상용화를 위해서는 산업계와 규제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바카라 카지노 헬스케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견인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