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환 종합병원1사업부장 20년 근속상 등 17명 임직원 근속상 및 모범상 수상

바카라 에볼루션이 지난 3일 과천 본사 강당에서 창립 66주년 바카라 에볼루션을 개최했다. (출처 : 바카라 에볼루션)
안국약품이 지난 3일 과천 본사 강당에서 창립 66주년 바카라 에볼루션을 개최했다. (출처 : 안국약품)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안국약품은 3일 과천 본사 강당에서 창립 6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근속상 부문에서는 권용환 종합병원1사업부장이 20년 근속상을, 김용도 CH본부장 외 7명이 10년 근속상을, MSL팀 신지혜 외 1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또 권민경 임상실 총괄팀장을 비롯한 8명이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모범상을 수상했다.

박인철 안국약품 대표는 바카라 에볼루션사에서 “66년 동안 우리 회사는 수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5년 안에 국내 제약업계 톱(Top) 10에 진입하기 위해 조직문화 재건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업무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직하게 말하고,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에게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시청한 창립 66주년 바카라 에볼루션 영상은 ‘66년의 시간, 위기를 이겨낸 사람들’을 주제로, 코로나19와 공급망 위기, 신제품 개발과 신사업 확장 등 변화의 순간마다 회사를 지켜낸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아 큰 공감을 얻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바카라 에볼루션은 회사 임직원 모두가 과거의 발자취를 되새기고, 미래 비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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