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 적극 활용해 일본 소비자 사로잡을 것”

[더바이오 진유정 기자] HLB생활건강은 비건 클린 뷰티 브랜드인 ‘엘리샤코이’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콤부차 미스트’가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인 ‘큐텐재팬(Qoo10.jp)’의 프로모션 행사 ‘메가데뷔’에서 미스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뷰티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큐텐재팬은 이베이재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이다. 지난 6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신생 뷰티 브랜드 4개를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모션 행사인 메가데뷔를 진행하고 있다.
엘리샤코이는 9월 둘째주 메가데뷔 행사에 참여해 △콤부차 결바이옴 바카라 카지노 △콤부차 글로우 세럼 바카라 카지노 △더 볼륨 립 플럼퍼 등 인기 제품을 주력으로 소개했으며, 그 결과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 매출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HLB생활건강에 따르면 콤부차 바카라 카지노는 홍차를 506시간 발효시키는 공정을 거친 콤부차 원액을 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항산화 및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또 과거 방탄소년단(BTS)이 자체 예능 프로그램에서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사용하는 장면이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울러 메가데뷔를 통해 콤부차 바카라 카지노를 구매한 일본 소비자들이 리뷰를 통해 ‘제품의 보습력, 밀착감, 분사력 등이 좋다’고 평가했다.
김혜란 HLB생활건강 대표는 “이번 큐텐재팬의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첫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일본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현지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