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M801·3D 하이드로겔 기반 세포분화 플랫폼 기술 공개

[더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지용준 기자] 세포바이오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KOREA LIFE SCIENCE WEEK 2025)’ 콘퍼런스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세포인터넷 바카라 사이트는 콘퍼런스 행사 기간 기업 소개 및 기술 발표(IR)를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인 ‘CF-M801(개발코드명)’의 과학적 차별성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박현숙 세포인터넷 바카라 사이트 대표는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에서 주최한 오픈 이노베이션 투자 IR 세션에서 차세대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인 CF-M801과 자사 고유의 3차원(3D) 하이드로겔 기반 세포분화 플랫폼 기술을 공개했다.
박현숙 대표는 “CF-M801은 대퇴골두 무혈성괴사(ONFH) 및 골다공증성 취약 골절 등 난치성 골질환을 표적으로 개발된 차세대 세포치료제 후보물질로, 우리 회사의 3D 배양 플랫폼을 통해 높은 분화 효율, 대량 생산성, 동결형 제형의 사용 편의성까지 모두 확보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현재 중국과 일본에서 세포인터넷 바카라 사이트의 3D 하이드로겔 기반 세포분화 기술 및 CF-M801 플랫폼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이전 협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각국의 규제 요건과 임상 환경에 부합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포인터넷 바카라 사이트는 한국의 첨단재생의료 기술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국가 간 공동 개발 및 상용화 연계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콘퍼런스 현장에는 주요 국내외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포인터넷 바카라 사이트의 기술력과 임상 진척 상황, 상용화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박 대표의 발표 이후 진행된 심사위원단 Q&A 세션에서는 세포치료제 제조공정 표준화 전략, 해외 규제 진입 로드맵, 글로벌 기술이전 가능성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현장에서는 글로벌 임상 네트워크 협력 계획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후속 미팅 및 실질적인 투자 검토 제안이 이어졌다.
박 대표는 “세포인터넷 바카라 사이트는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혁신 세포치료제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한국형 재생의료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를 계기로 회사의 기술력과 비전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인정받은 만큼, 향후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글로벌 기술이전 및 임상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