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동 연구 및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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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알지노믹스

[더피망 바카라 지용준 기자] 리보핵산(RNA) 기반의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인 알지노믹스는 3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인 ‘바이오유럽(BIO‑Europe)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유럽은 전 세계 60여개국, 5000명 이상의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모이는 유럽 최대의 파트너링 행사다.

알지노믹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RNA 편집 플랫폼 및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략을 소개하고, 글로벌 제약피망 바카라 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기술수출 또는 공동 개발 협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알지노믹스는 ‘트랜스 스플라이싱 라이보자임 기반 RNA 편집 치료제 개발’이라는기술 플랫폼을 앞세워 국내외 관련 학회와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5월 다국적 제약사일라이릴리(Eli Lilly)와 총 약 1조9000억원에 달하는 연구 협력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의 혁신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각인시켰다.

회사는 최근 RNA 치료제 개발 기술에 대한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파트너사들과 미팅을 통해 플랫폼 기술 기반의 기술수출(L/O), 공동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해외 시장 진출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홍성우 알지노믹스 부사장은 “지난 릴리와의 대형 기술이전 계약 이후 글로벌 유수의 기업들로부터 관심이 급상승했다”며 “이번 피망 바카라 참가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 추가적인 기술이전 및 협업 확대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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