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1359억 공모…예상 시가총액 최대 1조3561억원
- 다관절 복강경 ‘아티센셜’ 단일 제품으로 고성장
- 수술 로봇 ‘스타크’·AI 기반 피드백 기술로 차세대 시장 선점
		
		 
[더바이오 성재준 기자] 최소 침습수술 전문기업인 리브스메드는 21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리브스무료 바카라 게임는 총 247만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는 4만4000~5만5000원, 공모 예정 금액은 1087억~1359억원 규모다.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1조3561억원으로, 11월 수요 예측과 12월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을 추진한다.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공모 자금은 생산시설 확충과 글로벌 영업망 강화에 투입된다. 대량 생산 체제 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효율화로 급증하는 주문에 대응하며 매출 성장의 가속 구간을 준비한다는 전략이다.
리브스무료 바카라 게임는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 다자유도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기존 복강경 기구의 한계를 극복했다.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CE 인증,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등 주요 인증을 모두 확보했으며, 500건 이상의 특허로 경쟁사 진입을 차단했다.
회사는 202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매년 55~78%의 매출 성장을 이어왔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단일 제품인 ‘아티센셜(ArtiSential)’을 기반으로 달성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10월부터는 혈관봉합기인 ‘아티씰(ArtiSeal)’이 한국·미국·일본 3국에서 판매를 시작해 성장세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리브스무료 바카라 게임는 아티센셜과 아티씰 외에도 스테이플러, 복강경 카메라, 수술 로봇 등 최소 침습수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회사는 인튜이티브서지컬(Intuitive Surgical), 무료 바카라 게임트로닉(Medtronic), 스트라이커(Stryker)를 비교 기업으로 제시하며, 글로벌 리더와 직접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리브스무료 바카라 게임의 수술 로봇인 ‘스타크(Stark)’는 회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미국 소바토(SOVATO)와 협력해 3000㎞원격 수술을 성공시켰다. 향후 AI 기반 수술 피드백과 자동화 기술이 상용화되면 글로벌 시장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리브스무료 바카라 게임는 국내 220여개 병원에 아티센셜을 공급하며 기반을 구축했으며, 미국 의료 솔루션 기업인 헬스트러스트(HealthTrust)와 계약을 통해 4300개 병원 네트워크에 진입했다. 또 일본·아시아 주요국·유럽 등 72개국 글로벌 영업망을 확보했다.
이정주 리브스무료 바카라 게임 대표는 “핸드헬드부터 로봇까지 아우르는 외과수술 플랫폼 기업으로서 코스닥 시장 상장은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혁신 기술을 통해 의료 민주화를 실현하고, ‘K메디컬’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