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에 따른 부정적 우려와 소문에 대한 공식 입장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HK이노엔은 자사의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신청과 관련해 “지난 4월과 8월 미국 파트너사가 발표한 대로 4분기 중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순조롭게 준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그러면서 “케이캡의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추가 확장 전략도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최근 HK이노엔 주가 하락과 관련해 제기된 시장 내 부정적인 우려와 소문에 대한 회사의 공식 입장이다. HK이노엔은 “사업 현황에 대한 근거 없는 부정적인 소문을 접하는 경우 IR팀에 제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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