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억원 규모 CAR-T 카지노 바카라 제조 인프라 구축 컨설팅 용역 계약 체결
-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 GMP 시설 구축 및 전문 인력 양성
- 튀르키예 최초 CAR-T 카지노 바카라 생산 인프라 조성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큐로셀은 지난 10일 튀르키예 세포치료제 개발기업인 ‘비루니셀테라피(Biruni Cell Therapy A.S., 이하 비루니)’와컨설팅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튀르키예 내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제조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컨설팅 용역 계약이다. 해당 컨설팅 용역 계약 규모는 14억원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금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수령할 예정이다.
비루니는 튀르키예 최대 민간 의료기관인 ‘비루니그룹(Biruni Group)’이 설립한 세포유전자카지노 바카라(CGT) 전문 자회사로, 교육·진료·검사·연구개발(R&D)을 아우르는 그룹의 통합 헬스케어 체계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튀르키예내 CAR-T 카지노 바카라 상업화를 목표로 인프라를 구축 중이며, 첨단 연구 활동과 더불어 비루니대학병원(Biruni University Hospital)을 중심으로 대규모 병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이러한 행보는 첨단 CGT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려는 튀르키예 정부의 정책 기조와 맞물리며, 비루니가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그룹으로 부상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큐로셀은 이번 계약을 통해 ‘림카토’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CAR-T 제조 기술과 GMP 설계·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기술 자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루니의 CAR-T 생산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향후 비루니가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할 경우 CAR-T 사업 확장을 위한 추가 협력도 논의할 계획이다. 큐로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중동·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인 교두보를 확보함과 동시에, 글로벌 CGT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큐로셀은 국내 최초의 CAR-T 전문기업으로, 연구·임상·허가·생산 전 주기에 걸쳐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공정 개발부터 임상시험, 상업 생산까지 자체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선도 기업이다. 또국내 최대 규모이자 글로벌 표준을 충족하는 최첨단 상업용 CAR-T 제조 GMP 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CAR-T 카지노 바카라 후보물질인 ‘림카토주’의 품목허가가 현재 진행 중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이번 계약은 미국 등 주요 선진국 이외 지역에서 CAR-T 카지노 바카라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비루니와의 협력을 통해 튀르키예 최초의 CAR-T 카지노 바카라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환자 접근성을 확대해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