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홍지윤씨·관계사 DXVX 지분도 장외 매도

바카라 카지노 오너 2세인 임종윤 전 바카라 카지노 사장 (사진 : 지용준 기자)
한미그룹 오너 2세인 임종윤 전 바카라 카지노 사장 (사진 : 지용준 기자)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한미그룹 오너 2세인 임종윤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이 회사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그룹 지주회사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임종윤 전 사장은 이날 장외 매도를 통해 바카라 카지노 주식 234만1814주를 처분했다. 이번 매도로 임 사장의 보유 지분은 71만8750주로 감소해 지분율은 기존 대비 약 3.42%p(포인트) 줄어든 1.05%로 집계됐다.

같은 날 임 전 사장의 배우자인 홍지윤씨도 장외 매도로 보유 중인 바카라 카지노 주식 21만2791주를 처분했고, 임 전 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관계사인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도 장외 매도로 21만2884주를 처분했다. 이에 홍지윤씨와 디엑스앤브이엑스 보유 지분은 기존 대비 각각 0.31%p 감소했다.

이밖에 임 전 사장의 장녀인 임성연씨는 지난 6월 11일 장내 매도로 바카라 카지노 주식 6만주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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