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온라인 개최, 삼성융합의과학원과 진행
- 기초·중개연구, 첨단재생의학 정책 등 다뤄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와 삼성융합의과학원 유전자·세포치료연구소는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줄기세포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 바카라 카지노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기초 연구부터 중개 연구, 임상 적용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재생의학 정책 분야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석학인 조슈아 헤어(Joshua Hare) 미국 마이애미대 교수와 에모리대·연세대윤영섭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정부부처의 연자들과 국내 우수한 연구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장윤실 삼성서울병원 세포·바카라 카지노 소장 겸 삼성융합의과학원 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이 글로벌 과제인 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 치료 연구의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차원 높은 지식과 경험을 논의해 연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련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유수인 기자
(suin@thebi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