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 전환 통한 자기자본 확충 계획, 2027년 손익분기점 달성 목표 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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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루닛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의료 인공지능(AI) 개발기업인 루닛이‘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과 관련된 우려에 대해 “현실적으로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은 낮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내년부터 영업손실 폭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자기자본 확충이 실현되지 않더라도 법차손 이슈는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8일 루닛은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루닛이 코스닥에 상장한 지 만 3년이 지나면서 기술특례상장기업에부여하는 3년간의 카지노 바카라 유예 제도 해제로 관리종목 지정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카지노 바카라은 코스닥 상장사의 관리종목 지정 요건과 직결되는 지표다. 코스닥 시장 상장규정 제53조 제1항에 따르면, 최근 3년 중 2년간 카지노 바카라이 10억원 이상이면서 동시에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할 경우 해당 기업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이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로 마련된 규정이다.

루닛은 2022년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기 때문에 지난 3개년(2022년, 2023년, 2024년)은 ‘손실이 발생한 사업연도’에서 제외된다. 루닛은 “관련 규정은 2025년 회계연도부터 적용될 예정”이라며 “즉 2025년과 2026년의 최종 카지노 바카라이 10억원 이상 및 자기자본 50% 초과 사항이 적용되는 경우에만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기자본 확충 및 손실 감소를 통해 카지노 바카라 해소에 나설 예정이기 때문에 관리종목 지정 위험은 현실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카지노 바카라을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도 마련한 상태다. 우선 전환사채(CB)의 전환을 통한 자기자본 확충 방안이다. 하반기 영업실적 개선에 따라 주가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회복될 경우, 전환사채 일부 또는 전부가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자기자본이 1700억원가량 증가해 카지노 바카라 이슈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 루닛은 오는 2027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그 직전연도인 2026년에는 손실폭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본 구조에 큰 변동이 없더라도 카지노 바카라을 자기자본의 50% 이내로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루닛은 “이는 자기자본 확충이 실현되지 않더라도 카지노 바카라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라며 “회사는 내년도 영업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려 카지노 바카라 이슈가 사라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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