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 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전주기 지원 협력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과 첨단 바이오 딥테크 창업 활성화 및 기술 혁신 지원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가 전략 기술인 첨단 바카라 카지노 분야 글로벌 딥테크 기업의 창업 기획부터 기술 개발 및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기업 육성을 위한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첨복단지와 연구개발특구 내 딥테크 기업의 효율적인 지원과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전 주기 지원을 위해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후보 기술 및 연구자 발굴·추천 △특구기업과의 공동 기술 개발 지원 △시험 평가 및 인허가 등을 맡는다. 특구재단은 첨단 바카라 카지노 분야 연구소기업 공동 설립 기획 지원 △케이메디허브 유망 기술 매칭 및 사업화 기획 △특구 규제 샌드박스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자신들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각종 지원 사업을 연계해 첨단 바카라 카지노 분야 딥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재단이 보유한 첨단 바카라 카지노 분야 유망 기술에 대한 연구소기업 설립 지원 및 딥테크 오픈 네트워크 포럼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한다. 또 특구 기업에 대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공동 기술 개발 추진 및 시험 평가 등을 지원해 첨단 바카라 카지노 분야 사업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첨단 바카라 카지노는 대표적인 ‘하이 리스크(High Risk), 하이 리턴(High Return)산업’으로 초기 창업과 사업화 과정에서 전문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연구자들이 과감히 창업에 도전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전 주기 지원 체계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