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용 스캐폴드·PLLA 필러 ‘투트랙’으로 글로벌 재생의료 리더 도전
[더바이오 지용준 기자]첨단 재생의료 전문기업 플코스킨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플코스킨은 이번 자금 조달을 계기로 유방재건 의료기기와 PLLA 필러 신사업을 양대 축으로 한 ‘투트랙 성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플코스킨은 삼성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7년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준비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반으로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절차도 병행하고 있으며, 승인 이후 미국 등 해외 시장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 라운드는 SBI인베스트먼트가 리드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자로 참여했으며, BNH인베스트먼트와 대봉그룹의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가 신규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자로 합류했다. SJ온라인 바카라 사이트파트너스는 시리즈 B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에 이어 연속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에 나섰다.
특히 국내 인체적용시험 1위 기업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와 전국 네트워크를 갖춘 아비쥬의원 대표 원장들도 전략적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자(SI)로 참여했다. 플코스킨은 이를 통해 연구개발(R&D) 협업 파트너와 현장 네트워크를 동시에 확보했다. 업계에선 임상 검증 기관과 현직 의료진이 직접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자로 나선 것은 기술력과 상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로써 플코스킨은 2020년 시리즈 A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와 2023년 시리즈 B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에 이어 2년 만에 새로운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 유치에 성공하며 누적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금은 약 200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플코스킨은 2017년 설립된 첨단 재생의료 전문기업이다. 생분해성 고분자 기반의 의료기기와 바이오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티슈덤’ 시리즈는 3차원(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조직 재생 및 연부조직 결손 복원을 지원하며, 유방재건과 미용의료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시한다.
플코스킨은 이번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금을 △전·부분절제 유방암 환자 대상 재건 의료기기 임상 △차세대 PLLA 필러 개발 및 임상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플코스킨 관계자는 “유방재건 분야의 미충족 수요와 안전성이 검증된 PLLA 필러의 시장 잠재력을 동시에 겨냥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인 ‘티슈덤 메쉬(TissueDerm Mesh)’는 콜라겐과 폴리카프로락톤(PCL)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메쉬로, 4등급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어 올해 글로벌 유방암 학술대회(GBCC)에서 공개한 ‘티슈덤 BCS’는 3D 프린팅 기반 생분해성 구조체로, 수술 시간을 단축하고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유방외과 의료진의 관심을 모았다. 실제 연세대의과대학 유방외과 연구팀이 진행한 임상에서 45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수술 후 6개월 MRI·CT 영상 분석에서 조직 재생과 유방 형태 유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됐다.
백우열 플코스킨 대표는 “이번 온라인 바카라 사이트는 우리 회사가 축적해온 기술 경쟁력뿐만 아니라, 사업 확장성·상업적 잠재력까지 시장에서 평가받은 결과”라며 “유방재건과 필러를 아우르는 투트랙 전략으로 글로벌 재생의료기기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