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실천 문화 확산
[더바이오 유수인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10월 ‘ESG 실천의 날’을 맞아, 재단 공식 봉사단 ‘오송담다’가 2년 연속으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바카라 토토 사이트원 10여명이 참여해 직접 제빵한 빵을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오송담다’는 지난해 공식 창단한 KBIOHealth의 바카라 토토 사이트으로, ‘자원봉사의 다섯 가지 이념(자발성, 무보수성, 이타성, 공익성, 지속성)과 재단, 지역사회를 모두 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카라 토토 사이트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KBIOHealth의 ESG 경영 핵심 가치인 사회적 책임과 상생의 실천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은 “ESG 경영은 지역사회와 기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가치”라며 “앞으로도 오송담다 바카라 토토 사이트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IOHealth는 이번 달부터 다음 달까지 센터별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다양한 직무와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BIOHealth는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